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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시황]1/12일 2주차는 상승, 코스피 부진 심각(→미국 투자 이유) 미국시장이 1월 첫 주는 하락했지만, 2주 차는 상승으로 마감, 이 와중에 코스피의 부진이 심각. 이는 비단 올해의 문제는 아니고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지속된 문제로 미국 주식에 투자할 이유를 강화시켜 주는 요인으로 충분합니다. 당일 시장 동향 2주차가 마감된 이날 시장은 전날 CPI부진에도 선방한 반면, 이날은 PPI지표가 예상에 부합했음에도 기업 실적이 부진(UNH, JPM, BAC, WFC 등)하면서 상승을 제동, 보합권으로 마감했습니다. 다만 추세 강도가 아직은 괜찮고 이날도 사상 최고가가 10개, 52주 신고가는 무려 23개로 화려하게 마감했습니다. 이날 은행주의 대거 실적 발표가 있었는데, 주가는 대체로 실망을 안겨 주었고 다우 종목인 UNH는 -3.37%라는 드물게 큰 하락을 보이며, U.. 2024. 1. 14.
[미국시황]새해 첫 주 출발이 안 좋다 새해 첫 주 4 거래일을 마감한 미국 시장이 새해 출발부터 추세가 약하다는 사실을 확인, 이는 올해의 미국 시장이 만만치 않을 것임을 예고한 것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새해 시황 새해 첫날 시가총액 1위 애플의 투자의견 하향 소식으로 출발하면서 첫날부터 기술주 중심으로 큰 폭의 하락을 견인하였고, 발표되는 일부 경제지표의 호조에도 불구하고 주간 내내 약세를 이어간 것은 현 시장의 추세가 약하다는 것을 웅변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1월의 경우 역사적으로 성적이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나 새해를 시작한다는 의미에서 나름 의미가 있는 것인데, 대세 하락의 시발이 된 경우 예외 없이 1월 성적이 좋지 않았다는 사실에서 금년 1월의 등락이 의미가 있다는 것입니다. 위 표에서 2000년과 2008년, 20.. 2024. 1. 7.
[미국 시장 분석]2023년 결산(폭풍 성장) 및 2024년 전망(대세 하락 가능성) 12/29일로 2023년을 마감한 미국시장이 2023년엔 역대급 상승을 이룬 해로 기억될 것입니다. 2023년 결산(폭풍 성장!) 2023년은 2000년 이후 최대의 상승을 기록한 해로서 연초부터 매그니피센트 7(M7)로 대표되는 빅테크 대형 기술주가 앞에서 끌고 빅테크 바로 아래 급의 중대형 종목들이 견인하면서 종목별로는 거의 폭등에 가까운 상승세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먼저 지수를 보면, M7의 분전에 힘입어 특히 나스닥 100 지수는 2000년 이후 최고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2000년 이후 누적으로도 대단한 상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2011년 이후로 보면 더욱 가파른 상승을 기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미국 지수가 선전한 것에 비하면 코스피의 상대적 약세가 눈에 띄고 있으며, 특히 2011.. 2024. 1. 1.
[미국시황]12/28일 하루 남은 연말, 보합권 마감 이제 연말 폐장까지 하루만을 남겨둔 이날 시장은 개장 초반엔 강세로 출발했으나 상승을 끝까지 지키지 못하고 보합권에서 마감했습니다. 당일 시장 동향 이날도 거래가 감소한 가운데 대형주와 중소형주 가릴 것 없이 보합권으로 마감하는 모습이고, 이날은 상대적으로 최근 많이 상승한 중소형주가 조금 더 약세였습니다. 이날은 혼조세로 마감되었으나 12월은 물론 연간으로도 대단한 상승을 기록한 해로 기억될 것입니다. 연간 및 월간 상승률 상위 20개를 보면, 연간으로 총 188개 종목 중 상위 20위권의 등락이 +100.30%를 기록하고 있고, 월간으로 다우 30과 나스닥 100 총 123개 중 상위 20위권의 성적표도 역시 대단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날 종합 상황판으로, 이날 등락 종목은.. 2023.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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