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03 [미국시황]11/9일 상승 전선 이상 없다 이날 시장이 연속 상승 후 조정다운 조정을 보인 날이 됐습니다. 다우는 이틀째 하락하였고 나스닥은 9일 연속 상승 후 첫 하락을, S&P500 지수도 8일 연속 상승 후 첫 하락을 기록했으나 아직 매수 추세를 부정할 상황은 아닙니다. 당일 시장 동향 이날 시장은 연속 상승에 따른 조정 압력이 있던 차에 국채금리의 상승을 빌미로 조정을 기록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날 다우는 -0.65% 하락, S&P500은 -0.81% 하락, 나스닥은 -0.94% 하락으로 3대 지수 평균으로 -0.80% 하락했으며 중소형주 지수인 러셀 2000 지수는 -1.57% 하락으로 대형주에 비해 중소형주의 하락이 더 큰 날입니다. (오늘부터 업종 별, 종목군 별 등락률을 기존 산술평균식①에서 시가총액식②으로 변경했습니다)업종.. 2023. 11. 10. [미국시황]11/8일 쉬어가는 시장(수정) (아래 적색 부분이 추가한 부분입니다) 이날 시장은 연속 상승에 따른 조정 타이밍에 쉬어간 날로 기록할 수 있습니다. 다우는 7일 상승 후 첫 하락하였고, 나스닥과 s&p500은 각각 9일, 8일 연속 상승하긴 했으나 지수 등락률이 ± 0.10% 내외의 보합권 혼조 양상입니다. 당일 시장 동향 이날 시장은 별 특징 없이 지수는 보합권 혼조였고, 빅테크 실적 발표는 끝났으나 개별 기업의 실적에 따라 등락이 많이 엇갈리는 날이었습니다. 다우는 -0.12%, 나스닥은 +0.08%, s&p500은 +0.10%로 보합권 등락을 보여주었으나 중소형주 지수인 러셀 2000은 -1.10%로 제법 큰 하락을 보였는데 이는 기업실적에 주로 기인한 바 크다는 판단입니다. 지수의 보합권 등락에 비해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했으며.. 2023. 11. 9. [미국시황]11/7일 기다리는 조정은 없다 전날 시장이 강보합으로 쉬어가는 장세였다면 새벽에 올린 글( [미국시장]11.7일 개장 질주 본능(0시 반 현재) (tistory.com) )에서 밝혔듯 개장 전에만 조정이 있었을 뿐 조정조차 허용치 않는 강세로 마감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당일 시장 동향 전날과 마찬가지로 이날도 연속 상승(전날까지 다우 6일 연속 상승, 나스닥 7일 연속 상승)에 따른 조정은 개장 직전에만 있었을 뿐 개장 이후 줄곧 강세를 유지하였고 특히 이날도 대형주의 상승이 돋보인 날이 됐습니다. 이날 다우는 +0.17% 상승, s&p500은 +0.28% 상승, 나스닥은 +0.90% 상승하였고, 중소형주로 구성된 러셀 2000 지수는 이날 -0.28% 소폭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10년물 국채(4.571, -1.95%)와 유가(77... 2023. 11. 8. [미국시장]11/7일 개장 질주 본능(0시 반 현재) 미국시장이 개장 직전의 약세에서 개장 후 1시간 여가 지난 현재 제법 강한 상승세로 전환, 강세장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장 상황 개장 직전만 하더라도 약세 분위기가 충만했으나 시간이 갈수록 대부분의 빅테크 주식들이 강세로 전환하였고, 점차 상승세가 강화되는 분위기여서 이런 정도면 마감까지 강한 상승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개장 후 1시간 여가 지난 현재의 실시간 차트로 보면, 현 시각 기준 상승추세가 강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고, 이러한 양상은 마감 시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장에 대해서는 강세 추세를 믿고 상승추세에 동참할 것을 권합니다. '기다리는 조정은 없다'는 격언처럼 조정은 단지 장중에 그치는 경우가 많음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습니다. 이상 개장 직후의 상황만.. 2023. 11. 8.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