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03 최근 비관적 전망 일색의 미국시장-과연 그럴까요? 지난 10/3일 마감된 미국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가 16년만의 최고치로 솟아 오르자 이후 국내 언론에서는 미국시장에 대한 비관적 전망이 봇물 터지는 분위기였는데 과연 그럴까요? 최근 국내 언론의 미국시장 기사 제목 지난 10/3일 미국시장 마감 결과 미국 국채금리가 16년만의 최고가를 기록하자 나온 10/4일 이후 국내 언론 증권면의 미국시장 관련한 기사 제목을 보면, 1987년 블랙먼데이(1987.10.19)까지 언급하며 당장 미국시장이 붕괴하기라도 할 것 같은 섬뜩한 기사가 봇물 터지듯 나왔으나 이는 미국시장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데서 오는 단선적인 시각이라는 점을 먼저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미국시장은 절대로 'A가 되면 B가 온다' 식의 단순한 시장이 아니며 복합적으로 해석하는 능력을 기르지 .. 2023. 10. 7. 23/10/06일 미국시장 장중동향(한국시간 10/07일 01시 현재) 한국시간 10/07일 01시 현재 미국시장 장중 상황을 보면 개장전(현지 시각 08:30분) 발표된 고용지표가 아주 호조를 보이며 다시 긴축 우려가 제기되어 개장전부터 급락하였다가 본장 개장 1시간여 지난 시점부터 급반등, 이 시각 현재 3대지수가 모두 +1% 전후의 급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날(10/5일) 마감 시황에서, 지수가 하락했음에도 VIX가 약세를 기록한 것이나 이날 나온 재료에 시장이 긍정적으로 나온 점이 시장에 긍정적인 부분이라 말씀드린 바, 이러한 전망이 바로 미국시장을 대응하는 중요한 팁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시각 당일 시장 동향 아래 현재 시각(한국 시간 10/7일 01시 02분)의 미국시장 종합상황판을 먼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 표에서 보듯 실시간 움직이는 나스닥 지수가 .. 2023. 10. 7. 23/10/05일 미국시장-장 초반 급락세를 딛고 약보합으로 마감 이날 시장은 최근의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긴축 우려가 이어진 가운데 개장초 급락세로 출발하였다가 추가 금리인상이 없을 것이라는 전망 속에 종가로는 약보합 정도로 마감하였습니다. 당일 시장 동향 이날 시장 역시 최근의 긴축 장기화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며 초반엔 제법 큰 하락으로 출발했으나 국채금리가 이틀째 하락세로 전환되었고 추가 금리인상이 없을 수 있다고 언급한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의 발언이 전해지며 반등하여 3대지수가 종가로는 소폭의 하락으로 마감. 종목 동향 이날 종목별로는 전환사채 발행을 발표한 전기차 종목인 리비안(-22.88%)의 급락으로 자동차 업종이 하락하였고, 식음료주가 급락하며 등락비율로는 하락종목이 압도했으나 주로 대형기술주들이 선방한 영향으로 지수는 약보합으로 마감할 수 있었습니다... 2023. 10. 6. 23/10/04일 미국시장-국채금리 반락으로 3대지수 반등에 성공 전날 국채금리가 급등하며 지수가 크게 하락했다가 이날은 국채금리가 반락하면서 지수가 반등하는, 국채금리와 연동하는 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일 시장 동향 이날 시장에선 고용지표의 부진과 ISM서비스업지수의 둔화에 따라 국채금리가 하락하면서 지수의 반등을 견인, 국채금리에 따라 지수가 움직이는 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움직임은 오래 갈 수는 없어 조만간 제 길을 찾아갈 것으로 봅니다. 이날 반등은 소위 우량주의 부진으로 전날의 하락폭에 미치진 못했습니다. 10년물 국채금리: 4.739(-0.067%p/-1.40%) 나스닥: 13236.01(+1.35%), s&p500: 4263.75(+0.81%), 다우: 33129.55(+0.39%) 종목 동향 종목별로는 테슬라가 전기차를 견인(덕분에 리.. 2023. 10. 5. 이전 1 ··· 22 23 24 25 26 다음
